유통기한 지난 손소독제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법

안녕하세요, 유통기한 지난 손소독제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손소독제는 알코올 62%~70% 를 함유하고 있어서 소독효과와 각종 오염을 잘 지워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손소독제는 유통기한이 2년에서 3년정도 되는데요, 개봉한 손소독제도 펌프형으로 밀폐성이 지속되기 때문에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소독제가 3년정도 지났다면, 알코올이 휘발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일반적인 정량보다는 소독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나 떨어져도 50% 이상은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소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1) 화장실, 냉장고 청소하기

화장실과 냉장고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균이 많습니다. 알코올을 두껍게 발라놓거나, 모든면을 알코올로 닦아주면 지워지지않는 때도 지워주면서 소독효과로 탈취에도 도움을 주면서 주면서 새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가스렌지, 하이라이트등 주방 기름 때 청소하기 

주방기름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손소독제를 두껍게 바른다음, 은박지로 바른부위를 잘 밀폐시켜줍니다. 20분후에 은박지를 떼어내고 수세미로  살살 닦아주면 잘 닦여요 

 

3) 차 안쪽의 핸들, 문틀, 키보드, 리모컨 등 평소에 손이 잘 닿지않는곳 청소하기

알콜은 좋은 용매이면서 소독효과를 주기때문에 평소에 잘 닿지않는곳을 청소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손으로 사용하면서 평소에 잘 닦지않는 물건청소에 사용합니다. 

 

4) 휴대폰, 컴퓨터 등의 화면닦는 용도로 사용하기 

휴대폰은 특히 균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드러운천에 알코올을 묻혀 표면을 닦아주면 새것과 같은 광을 볼실수 있습니다. 

 

5) 놀이매트 청소하기 

놀이매트가 유성펜등의 낙서도 많고, 여러가지 오염물이 많기때문에 손소독제로 청소가 필요한곳중 하나입니다. 물티슈에 손소독제를 충분히 묻혀 낙서도 지우고 각종 오염물도 닦아주어 보송보송하게 사용가능합니다.